에이티즈, 日 컴백 확정...'버스데이' 10월 2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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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가 다시 한 번 열도 공략에 나선다.
새 싱글을 발표한다.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에이티즈 공식 SNS에 4번째 일본 싱글 '버스데이'(Birthday)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한편 에이티즈는 18일 오클랜드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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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에이티즈가 다시 한 번 열도 공략에 나선다. 새 싱글을 발표한다.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에이티즈 공식 SNS에 4번째 일본 싱글 '버스데이'(Birthday)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10월 2일 신보 발매를 예고했다.
포토제닉한 면모를 발휘했다. 에이티즈는 레드 컬러 슈퍼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선글라스, 볼캡, 이어링 등을 매치해 8인 8색 매력을 뽐냈다.
'버스데이'에는 총 6개 트랙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일본 오리지널 신곡 2곡, 각 트랙 인스트루멘털(악기 연주) 버전 등이 함께 실린다.
이들의 일본 컴백은 약 7개월 만이다. 지난 2월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를 발매했다. 해당 음반으로 오리콘 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비퍼스트와의 컬래버 음원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허쉬-허쉬'(Hush-Hush)'는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및 빌보드 재팬 '핫 100' 1위에 올랐다.
높은 호응 속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다. 에이티즈는 다음 달 21~22일 도쿄, 8월 27~28일 오사카에서 '에이티니스 보야지: 프롬 에이 투 제트'를 연다.
현지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른다. 다음 달 17일 오사카, 18일 도쿄에서 진행되는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메인 스테이지를 책임진다.
한편 에이티즈는 18일 오클랜드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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