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중앙동 일대 공영유료주차장 시설물 정비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상가밀집지역인 단원구 중앙동 일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정비작업은 중앙동 일대 공영주차장 11개소에서 노후화된 시설물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안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공영유료주차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물 수리 및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상가밀집지역인 단원구 중앙동 일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정비작업은 중앙동 일대 공영주차장 11개소에서 노후화된 시설물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세부적으로는 ▷주차부스·무인 정산기·차단기 바·안내판 등 노후화 부착물 제거 ▷신규 디자인 작업 ▷주차장 바닥면·전기차 충전면·장애인면 등 노후화된 주차 시설물 도색공사 등을 진행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의 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금산빌딩 앞 공영유료주차장 출입구 환경정비와 함께 주차면 재정비를 통해 이용객의 원활한 도로소통은 물론 안전을 확보했다.
안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공영유료주차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물 수리 및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74개소의 공영유료주차장에 시선 유도봉, 카스토퍼 등의 시설물 정비를 추진해 주차장 진출입로의 안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남혁 안산도시공사 주차운영부장은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정비를 이어가겠다”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직권 조사’ 칼 빼들자…축협 “그런 나라는 없다”
- 김건희 여사측 “‘디올백, 기분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 지시”
- 배우 남윤수, 활동 중단 이유 알고보니…부친에게 신장 기증했다
- 쯔양 “구제역 ‘이중스파이’ 주장, 사실 아냐…카라큘라 추가 고소할 수도”
- [영상] “쿨거래 원해요”…훔친 자전거 당근에 올렸다 경찰에 덜미
-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재판중인 사건만 8건…수사中 사건도 7건
- 우즈 “가장 뼈아픈 패배 안겨준 선수는 양용은”
- ‘학폭 논란’ 이재영, 결국 은퇴…“안 한 일 인정하며 배구하기 싫다”
- ‘임신 36주 낙태’ 유튜버, 동영상 다 내렸다…의사들 “가짜여도 강력 처벌”
- 현철, 향년 82세로 별세···긴 무명시절 거쳐 트로트 가수로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