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글루, 신곡 '니까짓게' 발매
김선우 기자 2024. 7. 17. 09:49
밴드 글루(Glu)가 중독성 강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실력파 밴드 글루의 디지털 싱글 '니까짓게'가 발매된다.
'니까짓게'는 빠른 템포의 록 스타일 곡으로 상대가 너무나 원망스럽고 밉지만 그 안에서도 결국 사랑하는 마음과 보고 싶다는 마음을 글루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이번 신곡은 강렬하고 시원시원한 후렴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훅이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곡의 전체적인 흐름을 밑에서 받쳐주듯 웅장한 드럼과 기타 사운드는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분위기 역시 자아낸다.
언제 어디서나 듣는 이들의 마음을 대신해, 노래로 표현하는 밴드 글루가 진한 록 사운드의 '니까짓게'로 돌아오는 가운데 글루는 앞서 '오월의 그대', '깨끗한 바람' 등을 발매하며 밴드 글루만의 음악적 색깔과 메시지를 선사했다.
글루의 신곡 '니까짓게'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루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양한 음악과 콘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실력파 밴드 글루의 디지털 싱글 '니까짓게'가 발매된다.
'니까짓게'는 빠른 템포의 록 스타일 곡으로 상대가 너무나 원망스럽고 밉지만 그 안에서도 결국 사랑하는 마음과 보고 싶다는 마음을 글루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이번 신곡은 강렬하고 시원시원한 후렴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훅이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곡의 전체적인 흐름을 밑에서 받쳐주듯 웅장한 드럼과 기타 사운드는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분위기 역시 자아낸다.
언제 어디서나 듣는 이들의 마음을 대신해, 노래로 표현하는 밴드 글루가 진한 록 사운드의 '니까짓게'로 돌아오는 가운데 글루는 앞서 '오월의 그대', '깨끗한 바람' 등을 발매하며 밴드 글루만의 음악적 색깔과 메시지를 선사했다.
글루의 신곡 '니까짓게'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루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양한 음악과 콘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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