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금수저 전교 1등 여고생 된다…‘선의의 경쟁’ 출연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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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리가 '선의의 경쟁'(연출 김태희, 극본 김태희 민예지)으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선의의 경쟁' 제작진은 17일 드라마 제작을 확정하고 이혜리 캐스팅도 알렸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혜리는 '선의의 경쟁'에서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에 자신 속을 꽁꽁 감춘 의뭉스러운 인물 '유제이'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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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경쟁’ 제작진은 17일 드라마 제작을 확정하고 이혜리 캐스팅도 알렸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대한민국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고에 이곳과 어울리지 않는 지방 보육원 출신 ‘우슬기’가 전학 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경쟁에 찌든 십대 소녀들의 삶을 여과 없이 다루는 이 작품은 2025년 최고의 화제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리는 극 중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할을 맡는다. 유제이는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상위 0.1%를 차지하는 천재 여고생으로 타고난 외모에 높은 아이큐, 좋은 집안까지 갖춘 그야말로 사기 캐릭터다.
태어날 때부터 모두의 부러움 속에 살아온 유제이는 자신의 우월함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이용할 줄 아는 영악함도 갖춘 인물이다. 전학생 우슬기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우정과 집착 사이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이혜리는 2022년 드라마 ‘일당백집사’ 이후 3년여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그동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간 떨어지는 동거’, ‘청일전자 미쓰리’, ‘투깝스’, ‘응답하라 1988’, 영화 ‘판소리복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혜리는 ‘선의의 경쟁’에서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에 자신 속을 꽁꽁 감춘 의뭉스러운 인물 ‘유제이’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선의의 경쟁’은 2025년 공개 예정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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