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용종진단·독감케어 미니보험 5종 판매 1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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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올해 상반기 누적 미니보험 5종의 판매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생명에 따르면 특히 지난해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과 지난 5월 출시한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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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올해 상반기 누적 미니보험 5종의 판매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생명에 따르면 특히 지난해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과 지난 5월 출시한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두 보험 상품은 올 상반기 판매 건수 중 80%(8000여건)가량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농협생명의 대표 미니보험으로 가입 시 건강검진 프로그램 설계 및 우대가 예약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NH검진케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 상품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아토피 및 비염,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도 보장한다. 가족과 지인 등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미니보험은 보험료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MZ세대 고객들이 호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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