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초등농구 하모니리그 챔피언십 대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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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초등농구 하모니리그 챔피언십 대진이 확정됐다.
초등농구연맹(회장 오재명)은 온라인 추첨을 통해 오는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될 2024 초등농구 하모니리그 챔피언십 조 편성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여초부의 경우 성남수정초가 2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산호초, 만천초와 B조에 편성됐으며, 전국초등농구대회와 소년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던 동신초와 신길초도 다시 한번 우승컵을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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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2024 초등농구 하모니리그 챔피언십 대진이 확정됐다.
초등농구연맹(회장 오재명)은 온라인 추첨을 통해 오는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될 2024 초등농구 하모니리그 챔피언십 조 편성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하모니리그는 챔피언십 대회에 앞서 지난 6월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예선전을 치렀고, 각 조 상위 2~3위 팀이 챔피언십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번 대회는 남자 초등부 15팀, 여자 초등부 10팀, 클럽부 18팀(남9 여9) 등 총 43팀이 우승컵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조 편성 결과 남초부는 디펜딩 챔피언 송정초가 벌말초, 부산성남초, 천안봉서초와 함께 A조에 배정됐다. 송정초는 올해 전국초등농구대회, 소년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남초부 최강자다.
여초부의 경우 성남수정초가 2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산호초, 만천초와 B조에 편성됐으며, 전국초등농구대회와 소년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던 동신초와 신길초도 다시 한번 우승컵을 정조준한다. 동신초는 연암초, 인천연학초, 대구월배초와 함께 A조에, 신길초는 단관초, 대신초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한편, 이번 대회선 남녀 클럽부 경기도 동시에 개최된다. 이들은 5월부터 엘리트 팀과 똑같은 방식으로 챔피언십 진출 팀을 가렸다. 참고로 지난 해 대회에선 스마트스포츠(강남삼성)와 아산 우리은행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클럽부 경기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열린다.
+ 하모니리그 챔피언십 대진 +
-엘리트부
-클럽부
#사진_점프볼DB, 초등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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