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곧 유도분만 출산 "새벽에 진통..아직 여유로워"

최혜진 기자 2024. 7. 17.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17일 아야네는 "젤리(태명) 출산하러 간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사실 오늘 7월 17일 유도분만으로 입원하기로 하고 어젯밤 잠들었는데 새벽 3시에 진통이 오더라. 젤리 넌 참 기가 막히는구나"라고 했다.

또한 아야네는 "진통 시작하면 긴장할 줄 알았는데 나 아직 왜 여유롭지. 일생에 한 번뿐인 첫 출산!!!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아야네
아야네와 이지훈/사진=아야네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17일 아야네는 "젤리(태명) 출산하러 간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사실 오늘 7월 17일 유도분만으로 입원하기로 하고 어젯밤 잠들었는데 새벽 3시에 진통이 오더라. 젤리 넌 참 기가 막히는구나"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규칙적으로 배가 아파 본 적이 처음"이라며 "새벽에 당황하지 않고 진통 어플 켜고 검색 엄청하고. 그래도 아직은 7~10분 간격이라 원래 입원하기로 한 시간에 병원을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야네는 "진통 시작하면 긴장할 줄 알았는데 나 아직 왜 여유롭지. 일생에 한 번뿐인 첫 출산!!!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만삭인 배를 공개했다. 출산이 임박했음을 입증하는 듯 크게 부푼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한 아야네는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