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 유로 2연속 준우승에 사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유로 대회 2연속 준우승에 그친 후 사임했다.
2016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에 부임한 이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위, 유로 2020에서 준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8강, 그리고 유로 2024에서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고 8년만에 대표팀을 떠나게 된 사우스게이트 감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유로 대회 2연속 준우승에 그친 후 사임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을 8년간 맡았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제 변화하고, 새로운 장을 열 때다. 일요일(14일) 베를린에서 치른 스페인과의 결승전이 잉글랜드 감독으로서 내 마지막 경기"라고 사임을 발표했다.
2016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에 부임한 이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위, 유로 2020에서 준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8강, 그리고 유로 2024에서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고 8년만에 대표팀을 떠나게 된 사우스게이트 감독이다.
데이비드 베컴-스티븐 제라드-프랭크 램파드 등이 있었던 2000년대에 이어 2020년대에 다시 잉글랜드의 황금멤버가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끝내 1966 월드컵 우승 이후 풀지 못하고 있는 메이저대회 우승의 한을 사우스게이트 감독 역시 풀지 못한채 물러나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달수빈, 모노키니로 드러난 핫보디…옆구리에는 구멍 '뻥' - 스포츠한국
- 문가영, 레이스 시스루 속 여리여리한 몸매…명품 비주얼 '눈길' - 스포츠한국
- (여자)아이들 미연, 절개 크롭티 속 글래머 몸매…힙한 섹시美 가득 - 스포츠한국
- '메시 부상 눈물-라우타로 연장 결승골' 아르헨, 콜롬비아 누르고 코파 우승 - 스포츠한국
- 변우석 측, '과잉 경호' 논란 사과…"도의적 책임 통감" [공식] (전문) - 스포츠한국
- 이던, 현아♥용준형 결혼 의식?···SNS 럽스타그램 삭제 - 스포츠한국
- 블랙핑크 로제, 잠옷인가? 각선미 노출한 '아찔' 핫팬츠 룩 - 스포츠한국
- DJ소다, 겨우 가린 마이크로 비키니 영상 공개 "핫 뜨거" - 스포츠한국
- 유로 결승 MVP에 ‘선제골’ 니코 윌리엄스… 역대 최연소 2위 - 스포츠한국
- '1박 2일' 굿바이 연정훈•나인우, 인정 사정 볼 것 없다…뜻밖의 에이스 활약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