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진통 시작, 출산하러 병원行 “왜 아직 여유롭지?”

아야네 소셜 계정 캡처

아야네 소셜 계정 캡처

아야네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7월 17일 아야네는 "저 젤리(태명) 출산하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사실 오늘 07월 17일 유도분만으로 입원하기로 하고 어젯밤 잠들었는데요! 새벽 3시에 진통이 오더라구요. 젤리 넌 참 기가 막히는구나 근데 사실 아직까지도 이게 진진통 많아…싶긴 하지만 이렇게 규칙적으로 배가 아파 본 적이 처음이라….맞겠죠?"라며 "새벽에 당황하지 않고 진통어플 켜고 검색 엄청 하고 그래도 아직은 7-10분간격이라 원래 입원하기로 한 시간에 병원을 향하고 있습니다"고 출산에 임박한 상황을 알렸다.

이어 "진통 시작하면 긴장할 줄 알았는데….나 아직 왜 여유롭지? 일생에 한번 뿐인 '첫출산'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젤리야 드디어 만난다"고 덧붙였다.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 이들은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