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정산 한번에"…카카오VX, 골프장 관리 시스템 '굿샷' 출시

윤주영 기자 2024. 7. 17.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 VX는 골프장 통합관리 시스템인 '굿샷'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별도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이다.

티타임 예약 노출 및 최적 가격 설정이 용이해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단 설명이다.

이 밖에도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최신 보안 체계를 적용해 데이터 보안 측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SaaS 방식…카카오골프예약 연계 서비스
(카카오 VX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카카오 VX는 골프장 통합관리 시스템인 '굿샷'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별도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이다.

고객(골퍼) 관리, 예약·내장 및 경기 관리, 요금 정산, 판매장 운영 등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골프 예약 앱인 '카카오골프예약'과도 서비스가 연계된다. 티타임 예약 노출 및 최적 가격 설정이 용이해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단 설명이다.

이 밖에도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최신 보안 체계를 적용해 데이터 보안 측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다음 달부터 충북·전북 지역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lego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