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는 여자' 볼 빨간 엄태구, 한선화와 심쿵 첫 데이트

황소영 기자 2024. 7. 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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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한선화의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오늘(1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 11회에는 시도 때도 없이 눈에서 하트가 튀어나오는 엄태구(서지환), 한선화(고은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엄태구는 감정에 솔직하라는 김현진(주일영)의 조언에 따라 용기를 내 한선화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엄태구에게 지쳐가던 한선화도 그의 서투른 고백에 기다렸다는 듯이 응답했고 두 사람은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드디어 두 사람의 첫 데이트가 이뤄진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구는 단둘만의 시간을 기다린 듯 이전과 달리 밝은 색감의 쓰리피스 슈트로 멋을 냈고 한선화는 한층 더 러블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선화의 추천에 맞춰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한 엄태구의 변신이 흥미를 돋운다. 자신이 추천하는 아이템이 무엇이든 과감하게 도전하는 엄태구의 사려 깊은 행동과 배려심 넘치는 행동에 한선화는 다시 한 번 그에게 빠져들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 로맨스 무드를 업그레이드시켜줄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까지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서지환과 고은하의 첫 데이트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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