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기관이 손잡고 '기술교류' 박차…'댐 안전관리' 강화

조유리 기자 2024. 7. 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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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관리원)이 16일 관리원 진주 별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물인프라안전연구소) 및 대한토목학회(토목연구소)와 댐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수자원시설 통합 자산관리 기술 및 댐의 계측안전성 평가 관련 기술 교류를 활성화한다.

오영석 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장은 "댐 시설물 안전관리에 필요한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및 대한토목학회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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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수자원공사-대한토목학회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수자원공사, 대한토목학회가 16일 관리원 진주 별관 대회의실에서 댐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오영석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 소장, 임정열 한국수자원공사 물인프라안전연구소 소장, 강기천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대한토목학회 토목연구소 소장 대참) 2024.7.16/뉴스1

(서울=뉴스1) 조유리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관리원)이 16일 관리원 진주 별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물인프라안전연구소) 및 대한토목학회(토목연구소)와 댐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수자원시설 통합 자산관리 기술 및 댐의 계측안전성 평가 관련 기술 교류를 활성화한다.

구체적으로 연구에 필요한 기술 수요 조사,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통합 자산관리 기술 개발, 댐 등 기반시설의 인공지능에 기반 자동화 계측안전성평가 기술 개발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오영석 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장은 "댐 시설물 안전관리에 필요한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및 대한토목학회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ur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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