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이성민·이희준·공승연, 악령에 맞선 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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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흥행 중인 '핸섬가이즈'가 은혜로운 비주얼의 '홀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핸섬가이즈' 측은 17일 영화를 본 관객들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천사들의 비주얼이 담긴 홀리 포스터를 외부에 선보였다.
무엇보다 홀리 포스터 속 진지해서 더 폭소를 유발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영화를 본 관객들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비주얼과 활약을 상기시켜 소장 욕구까지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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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장기 흥행 중인 '핸섬가이즈'가 은혜로운 비주얼의 '홀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핸섬가이즈' 측은 17일 영화를 본 관객들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천사들의 비주얼이 담긴 홀리 포스터를 외부에 선보였다.
이번 홀리 포스터는 터프가이 재필(이성민 분)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분), 그들의 귀신 들린 드림하우스에 찾아온 불청객 미나(공승연 분)까지 세 사람이 악령으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어 단숨에 시선을 끈다.
또한 재필과 상구는 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악령을 둘러싼 채 인자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 가운데 상구의 애착 반려견 봉구가 특유의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여기에 미나는 하늘 위에서 단호한 몸짓으로 큰 칼을 든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는 마치 이들 사이에 놓인 악령을 단죄하는 강인한 천사의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공개된 비주얼은 귀신 들린 드림하우스를 잘못 사들인 재필과 상구 그리고 불청객 미나가 왜 천사의 모습으로 악령을 처치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홀리 포스터 속 진지해서 더 폭소를 유발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영화를 본 관객들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비주얼과 활약을 상기시켜 소장 욕구까지 불러일으킨다.
실관람객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하는 '핸섬가이즈'의 홀리 포스터(A3)는 오는 19일부터 영화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관람 티켓을 인증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네Q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로, 현재 상영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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