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야구대표자’, ‘찐 야덕’ 위한 토론 주제 몰입도 ↑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7. 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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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가 전국 10개 구단 대표들의 본격 난장 토론을 펼친다.

오는 21일 1화가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연출 고동완)는 야구 입문자부터 고인물들을 대신해 열 명의 대표자가 구단 별 선수, 구장, 문화까지 낱낱이 파헤치는 본격 토론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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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가 전국 10개 구단 대표들의 본격 난장 토론을 펼친다.

오는 21일 1화가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연출 고동완)는 야구 입문자부터 고인물들을 대신해 열 명의 대표자가 구단 별 선수, 구장, 문화까지 낱낱이 파헤치는 본격 토론 예능. 앞서 0화에서는 각 구단의 대표자들이 등장해 본격적인 토론의 포문을 연 가운데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를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 러브 베이스볼’ 공 하나에 울고 웃는 야구 팬들에게 최적화된 볼거리!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는 야구 팬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다양한 토론 주제들을 통해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한다. 공 하나에 울고 웃는 야구 덕후들을 위한 최적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특히 최근 야구계의 핫한 이슈를 비롯해 KBO 최고의 인기 구단, 진기록 구단, 선발투수 구단 등 각 구단의 자존심을 건 주제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외치며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에 모여든 대표자들의 공감 유발 토크가 궁금해지고 있다.

●“내 팀이라 행복합니다~” 구단 부심 충만한 대표자들의 난장 토론 시작!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에는 KBO 10개 팀 팬들을 대표하는 MC가 각 1명씩 등장, 총 10명의 대표자가 모여 구단 부심을 뽐낸다. KBO를 주름잡았던 레전드 선수들을 비롯해 삶의 대부분을 야구와 함께 했던 찐 팬들, 그리고 이제 막 야구의 참맛을 알기 시작한 야구 초보까지 다양한 직업군과 사연을 가진 이들은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내 구단을 알리기 위한 난장 토론에 돌입한다.

앞서 공개된 0화에서는 내 팀에 대한 부심은 물론 상대 팀을 향한 경쟁심까지 충만한 대표자들의 치열한 신경전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이 더욱 커지는 상황. 이기든 지든 미워도 버릴 수 없는 사랑스러운 내 팀을 최고로 만들기 위한 대표자들의 팽팽한 토론 현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야구 알못도, 입문자도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모두의 야구 콘텐츠 탄생!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는 KBO 리그를 이루는 10개 구단의 선수와 역사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야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쉬운 콘텐츠들로 찾아간다. 또한 야구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찐 야구팬들, 혹은 선수들만이 알고 있는 고급 정보들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포수와 투수가 한 팀인 줄 모르는 야구 알못들과 보크, 쓰리피트 룰 등 각종 규칙이 낯선 입문자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만인의 야구 콘텐츠,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1화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는 오는 21일 오후 5시 1화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티빙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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