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25위…슈가 169위로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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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상위권에 진입했다.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25위로 차트에 첫 진입했다.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앨범은 지난해 5월 2위로 차트에 첫 진입했다.
이 앨범은 차트에 2위로 첫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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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상위권에 진입했다.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25위로 차트에 첫 진입했다.
에스파가 '빌보드 20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앞서 미니 음반 '걸스'(Girls)가 3위, '마이 월드'(My World)가 9위에 오른 바 있다.
슈가의 솔로 앨범 'D-데이'(D-Day)는 169위로 차트에 재진입했다.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앨범은 지난해 5월 2위로 차트에 첫 진입했다.
에이티즈의 미니 음반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전주보다 8계단 상승한 67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차트에 2위로 첫 진입했다. 에이티즈가 '빌보드 200'에 6주 연속 진입한 것은 정규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윌'(THE WORLD EP.FIN:WILL)과 함께 팀 자체 최장 기록이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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