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월까지 썸녀 있었다 “직장인과 썸” 깜짝 고백(라베했어)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까지 썸녀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7월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전현무-김종민-문정현, 권은비-변기수-김국진이 팀을 나누어 '끝판왕 게임 라운딩'을 진행한 가운데 진 팀은 왕의 질문에 진실만을 답해야 했다.

전현무는 "마지막 데이트는 언제였나"라는 권은비의 질문에 "올해 1월이었다. 데이트라는 게 사귀었다는 게 아니라 썸(이었다). 밥 먹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최근이네. 밥 먹고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사랑을 갈망하니까"라고 반응했다.

전현무는 "그렇다면 1월에 만난 그 여성의 직업은 어떻게 되나"라는 변기수의 물음에는 "연예인 아니다. 비연예인이었다. 직장인이다"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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