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김사은 "결혼 10년 만에 임신, '딩크족' 질문 힘들었다"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인 김사은이 임신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성민, 김사은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이라는 경사를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사은은 "오랫동안 너무 조심스러운 마음에 노산이다 보니까 걱정스러운 마음이라 늦게 알리게 됐다"라며 "결혼 10년차에 아이를 가지게 된 건데 중간에 '딩크족이냐', '아이는 언제 낳을 거냐'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인 김사은이 임신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사은은 16일 자신의 유튜브에 영상을 공개하고 "아이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성민, 김사은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이라는 경사를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사은은 "오랫동안 너무 조심스러운 마음에 노산이다 보니까 걱정스러운 마음이라 늦게 알리게 됐다"라며 "결혼 10년차에 아이를 가지게 된 건데 중간에 '딩크족이냐', '아이는 언제 낳을 거냐'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쉽게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힘들게 노력을 해서 가지게 됐다. 코로나 키트 이후로는 두 줄을 본 적이 없었다. 늘 하얘서 살짝만 떠도 알겠더라"라고 힘든 임신 과정을 회상하다 눈물을 보였다.
김사은은 "저는 입덧을 조금 일찍 시작했다. 그래서 고생을 했는데 개월수가 올라갈수록 미션 깨듯이 계속 뭔가가 있더라. 호흡 곤란, 어지러움이 있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하며 "임산부분들 다같이 순산하자"라고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
성민과 김사은은 2014년 결혼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연예인이 특권인가…변우석이 재점화한 '갑질 경호' 논란[이슈S] - SPOTV NEWS
-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민희진 상대 억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 SPOTV NEWS
- [포토S] 혜리, 시선 사로잡는 초미니 원피스 - SPOTV NEWS
- '기립근 장난 아니네' 임지연, 파격적인 뒤태 여신 - SPOTV NEWS
- [단독]"고척돔 가나요"…나영석 PD, 가을 팬미팅 개최 '백상 공약 지킨다'(종합) - SPOTV NEWS
- 스태프에 연기 뿜은 제니, 고개 숙였다…"반성, 직접 연락해 사과"[종합] - SPOTV NEWS
- '15kg 감량' 솔비, 확 달라진 몸매..탄탄한 등라인 '깜짝' - SPOTV NEWS
- 이요원 "23살 전성기 결혼?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말…'패스'라고"('백반기행')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