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 기술주 약세 속…삼성전자, 3일만의 하락세

김인경 2024. 7. 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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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장을 출발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도 1% 하락하며 23만원을 내준 채 거래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10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46%) 내린 8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000660)는 1.72% 내린 22만9000원, 한미반도체(042700)는 2.08% 하락한 16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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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삼성전자가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장을 출발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도 1% 하락하며 23만원을 내준 채 거래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10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46%) 내린 8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000660)는 1.72% 내린 22만9000원, 한미반도체(042700)는 2.08% 하락한 16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1.62% 하락한 126.3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AMD 역시 1.27% 하락했다. 최근 뉴욕증시에서 대형 기술주에서 차익을 실현,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이른바 ‘순환매’가 나타나며 국내 반도체주를 둘러싼 투심도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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