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 공공향 서비스 저작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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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은 지난달 선보인 '모두싸인 공공용' 서비스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성을 강화한 서비스인 '모두싸인 공공용'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 저작권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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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은 지난달 선보인 '모두싸인 공공용' 서비스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성을 강화한 서비스인 '모두싸인 공공용'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 저작권으로 등록했다. 이번 저작권 등록은 모두싸인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창의성을 법적으로 보호받는 중요한 계기가 되며 공공기관에 더욱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됐다.
모두싸인은 저작권 등록에 이어 소프트웨어품질(GS) 인증 1등급도 준비 중이다. 다수 인증을 받아 정보보안이 중요한 공공시장 디지털 전환에 박차기 위해서다.
앞서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표준등급을 획득, 클라우드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ISMS-P 인증으로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우수성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모두싸인 공공용 서비스의 저작권 등록은 공공 부문에서 모두싸인 기술력의 독자성과 보안성을 인정받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전자계약 1위 기업으로서 모두싸인의 우수한 기술을 통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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