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글루, 오늘(17일) 신곡 ‘니까짓게’ 발매

김나연 기자 2024. 7. 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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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밴그 글루(Glu)가 시원하면서 중독성 강한 노래로 돌아온다.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실력파 밴드 글루의 디지털 싱글 ‘니까짓게’가 발매된다.

​‘니까짓게’는 빠른 템포의 록 스타일 곡으로, 상대가 너무나 원망스럽고 밉지만 그 안에서도 결국 사랑하는 마음과 보고 싶다는 마음을 글루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이번 신곡은 강렬하고 시원시원한 후렴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훅이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곡의 전체적인 흐름을 밑에서 받쳐주듯 웅장한 드럼과 기타 사운드는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분위기 역시 자아낸다.

언제 어디서나 듣는 이들의 마음을 대신해, 노래로 표현하는 밴드 글루가 진한 록 사운드의 ‘니까짓게’로 돌아오는 가운데, 글루는 앞서 ‘오월의 그대’, ‘깨끗한 바람’ 등을 발매하며 밴드 글루만의 음악적 색깔과 메시지를 선사했다.

​한편, 글루의 신곡 ‘니까짓게’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글루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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