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커만의 매력? 신인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패기!” [MK★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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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멤버가 '올라운더'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웨이커(리오·세범·고현·이준·새별·권협)가 미니 2집 'SWEET TAPE(스위트 테이프)'를 통해 '웨이커'만의 색깔을 더욱 빛내고 있다.
16일 발매한 'SWEET TAPE'는 웨이커가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Mission of School(미션 오브 스쿨)'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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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멤버가 ‘올라운더’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웨이커(리오·세범·고현·이준·새별·권협)가 미니 2집 ‘SWEET TAPE(스위트 테이프)’를 통해 ‘웨이커’만의 색깔을 더욱 빛내고 있다.
“저희 웨이커는 모든 멤버가 올라운더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그 강점을 수록곡에도 많이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신인이고 미니앨범이지만 10곡이라는 굉장히 많은 노래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겹치는 장르가 하나도 없이 여러 가지의 장르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도 도전하고 소화하면서 ‘웨이커’라는 그룹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대중의 색깔을 많이 담는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세범)
16일 발매한 ‘SWEET TAPE’는 웨이커가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Mission of School(미션 오브 스쿨)’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웨이커는 아직 잠을 자고 있는 것과 같은 불완전한 청춘들이 깨어나 성장하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배스킨라빈스처럼 31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권협)
“저희를 모르는 대중들도 이지리스닝하기 좋은 곡들이라 접하시기 편할 거 같고, 1집보다 실력이나 퀄리티가 금방 좋아진 모습들을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어요.”(새별)
“저희가 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처음엔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 미흡한 부분들이 보였지만, 생각보다 빠른 시일 내에 친해지고 많은 공연을 진행하면서 팀워크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족함보단 예쁜 모습 많이 봐주시면 더 예쁘게 잘하겠습니다!♥”(이준)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웨이커는 군복무를 마친 ‘군필돌’ 멤버가 포함돼 데뷔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웨이커는 데뷔 전부터 꾸준히 일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개개인적으로 데뷔를 했었던 멤버도 있고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과 오랜 연습생 기간으로 내공이 다들 있는 편이었지만 일본 공연을 한 번 가면 횟수도 많고 다 라이브로 무대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당연히 라이브 실력을 쌓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더불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 팬들이나 대중들이 저희를 좋아할 만한 니즈들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새별)
특히 여러 K팝 투표 사이트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두꺼운 현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웨이커는 지난 3월 일본에서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슬립퍼(팬분들)를 대할 때 진심으로 다가가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많은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합니다. 규모가 아직 크진 않지만 저희가 소극장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아직은 작은 규모지만 점점 더 성장해 나가며 공연장을 꽉 채우고 그럴 때마다 처음 와주셨을 때 감사함을 가진 그 마음 그대로 진심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진심으로 대하려는 마음이 그게 슬립퍼에게도 잘 전달이 된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와주신 만큼 그에 보답하고 싶어 슬립퍼에게 더 즐겁고 좋은 무대는 없을지,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만족이 될 수 있을까 보탬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을 자주 합니다.”(이준)
“많은 경험을 토대로 신인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그 안에서의 패기는 있는데 여유도 보이고 능글맞음도 보이고 6명의 서로 다른 성격과 얼굴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좋습니다!”(고현)
첫 미니앨범 발매 후 여러 무대를 비롯해 일본 팬미팅, 시구, 화보 등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난 웨이커는 이번 컴백을 기점으로 음악 방송 등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더 어필이 되고 웨이커라는 팀을 알리고 싶다. 그리고 브랜드평판에도 들어가고 싶고 좀 더 성장해 콘서트의 규모도 좀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천 석에서 3천석 규모로 까지요.”(고현)
“콘서트의 규모가 더 커졌으면 좋겠고 시상식에도 참여하고 여러 나라에 가서 활동도 하며 웨이커가 한층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에는 시즌송도 내보고 싶어요.”(고현)
“이번 컴백으로 대중분들에게 웨이커라는 그룹을 각인시키고 꼭 올해 말에는 시상식을 나가보고 싶습니다.”(리오)
“‘아침마당’, ‘서프라이즈’ 등 새로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습니다.”(권협)
“JTBC ‘아는형님’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습니다. 저희 멤버들이 예능에도 굉장히 특화돼 있다고 생각했고, 저희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의 장난과 저만의 농담으로 형들한테 반말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나가보고 싶습니다. 하하.”(세범)
마지막으로 웨이커는 팬들을 향해 인사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다려준 우리 슬립퍼 너무 고마워 기다리는 거 힘들었을 텐데 우리 믿고 기다려줘서 고맙고 더 멋진 모습 보여줄게 우리가 이렇게 잘 준비해서 나올 수 있게 된 건 다 우리 슬립퍼 덕분이야! 항상 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우리 웨이커는 하나니까 팀적으로도 전체 다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팀이 잘돼야 하는 거니까 그리고 또 새로 유입될 슬립퍼 멋진 모습 보여줄 테니까 우리 한번 지켜봐 줘요~ 우리가 잘해줄게!”(고현)
“슬립퍼!!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게 감사해요. 2집 활동도 행복하게 보내자(하트)”(권협)
“지금까지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기다려주신 만큼 열심히 많이 준비했으니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웨이커를 기대해 주세요. 항상 사랑하고 고맙고 우리 행복하자 슬립퍼.”(리오)
“2집 컴백 기다리느라 고생 많았고 부족한 나를 좋아해 줘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슬립퍼들이 있어 줘서 항상 지칠 때나 우울할 때 힘이 돼주는 것도 고맙고, 나도 슬립퍼들에게 의지되고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새별)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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