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티웨이항공과 '발칸 3국' 상품 출시

배요한 기자 2024. 7. 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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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떠나는 발칸 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노랑풍선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등 발칸 지역의 있는 국가들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발칸 지역은 대자연과 고풍스러운 중세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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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노랑풍선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떠나는 발칸 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발칸 지역은 웅장한 호수와 폭포, 해안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는 곳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이에 노랑풍선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등 발칸 지역의 있는 국가들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10월19일까지 주 3회(화·목·토) 국적기인 티웨이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2국 또는 3국을 방문할 수 있다. 전체 일정에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여행의 전문성을 더했다.

또 ▲크로아티아의 고전과 모던이 공존하는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황제의 도시로 불리는 '스플리트'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도시인 '두브로브니크' ▲천혜의 휴양지인 '블레드' ▲이슬람과 카톨릭이 공존하는 역사적 중세 도시 '모스타르' 등 발칸 지역의 주요 도시들을 돌며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발칸 지역은 대자연과 고풍스러운 중세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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