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후' 뮤비 티저 공개…컴백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상 속 지민은 리드미컬한 기타 소리를 따라 연기가 깔린 밤거리를 걷는다.
차도를 가로지르던 발걸음이 멈추자 기타 연주가 잦아들고 지민이 부른 '후 이즈 마이 하트 웨이팅 포(Who is my heart waiting for?·나의 마음은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가사가 흘러 나온다.
타이틀곡 '후'는 힙합 R&B 장르로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민은 이날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민은 리드미컬한 기타 소리를 따라 연기가 깔린 밤거리를 걷는다. 차도를 가로지르던 발걸음이 멈추자 기타 연주가 잦아들고 지민이 부른 '후 이즈 마이 하트 웨이팅 포(Who is my heart waiting for?·나의 마음은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가사가 흘러 나온다.
타이틀곡 '후'는 힙합 R&B 장르로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이다. 곡의 메세지는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는 순애보적 색채가 짙다.
피독(Pdogg), GHSTLOOP을 비롯해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존 벨리언, 피트 내피, 텐락 등이 뭉쳐서 만들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는 오는 19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지난해 3월 공개된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온전히 나를 직면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번 앨범은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