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 왜 너만 만나” NCT 도영, 충청도 아기 태하 만났다…보고만 있어도 힐링

권미성 2024. 7. 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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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 도영이 화제의 충청도 아기 태하를 만났다.

공개된 사진 속 도영은 화제의 충청도 아기 태하를 만나 책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정규 6집 'WALK'(워크)를 지난 15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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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T 127 도영, 태하/도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NCT 127 도영, 태하/도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NCT 127 도영이 화제의 충청도 아기 태하를 만났다.

7월 17일 도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영은 화제의 충청도 아기 태하를 만나 책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도영의 실수에 태하가 "다 모두 실수해"라고 말해 감동받았다. 이에 도영은 해당 사진을 캡처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김도영 왜 너만 태하 만나", "한 가정마다 김도영 다 보급할 거냐고", "태하 팬이자 도영 팬이라서 대체 누굴 질투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힘", "누가 아긴지 감도 안 잡힘", "나 힘들다 도영아", "세상에 이 콘텐츠는 너무 완벽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정규 6집 'WALK'(워크)를 지난 15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삐그덕 (WALK)' 포함 11곡으로 구성됐다. NCT 127은 이번에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컴백했다. NCT 127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곡이다. 강렬함에 여유로움이 더해졌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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