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의 겸손 한 별...” 장도연, 박나래도 부러워하는 높은 개그 타율의 비결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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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아이콘 장도연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개됐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서 공개된 영상 '겸손이 제일 쉬운 장도연이랑 한 차로 가'는 방송인 장도연의 진솔하고 겸손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장도연의 진솔하고 겸손한 태도를 통해 그녀가 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인이 되었는지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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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아이콘 장도연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개됐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서 공개된 영상 ‘겸손이 제일 쉬운 장도연이랑 한 차로 가’는 방송인 장도연의 진솔하고 겸손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장도연과 송은이가 함께한 흥미로운 대화가 펼쳐졌다.

송은이는 먼저 장도연에게 “‘라디오스타’ 녹화 잘 끝났냐”고 물었고, 이에 장도연은 “‘라스’ 녹화야 제가 하는 일이 뭐 있냐. 앉아서 질문하고 리액션하고”라며 겸손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왜 그러냐. 오면서 너를 ‘2024년 방송계가 가장 주목하는 최고의 MC’라고 소개했다”며 장도연을 칭찬했다. 이에 장도연은 태도를 바꾸며 “대활약을 했다. 때로는 이금희 선생님처럼, 때로는 유재석 선배님처럼, 때로는 송은이 선배님처럼 여러 가지의 면모를 보여주는 대활약을 하고 싶었다”며 농담 섞인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포스트 유재석’, ‘갓도연’, ‘케미요정’, ‘인급동의 여자’ 등의 수식어를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칭찬에 민망해하며 겸손한 태도를 유지했다. 송은이는 “너는 너무 쓸데없이 겸손하더라”고 칭찬을 더하자, 장도연은 “뭐 못하지는 않았겠죠”라며 유머러스하게 답변했다.

장도연의 겸손함은 단지 겉모습이 아닌, 그녀의 인생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녀는 “잘난 티를 내면 다 떠나갈까 봐. 한 번이라도 삐끗하면, ‘좀 괜찮지 않나요?’라고 하면 모든 게 물거품으로 변할까 봐”라고 말했다. 이는 그녀가 자신을 낮추고 꾸준히 노력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사진=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
또한, 장도연은 박나래가 자신의 높은 개그 타율을 부러워한다는 이야기에 대해 “저는 타율이 높고 낮고를 떠나서 타율이 안 좋았을 때 남들보다 덜 창피해하는 것 같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그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은 장도연의 진솔하고 겸손한 태도를 통해 그녀가 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인이 되었는지를 잘 보여준다. 그녀의 겸손함과 긍정적인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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