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열이 38.5도까지 치솟아 “죽다 살아난 느낌” 건강 비상

이슬기 2024. 7. 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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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건강 이상을 털어놨다.

율희는 7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분 걱정말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이 38.5도까지 치솟은 율희의 근황이 담겼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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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건강 이상을 털어놨다.

율희는 7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분 걱정말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병원도 다녀왔고 아주 팔팔하게 다 나았습니다. 약간 죽다 살아난 느낌쓰이긴 하지만 덕분에 건강관리에 좀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이 38.5도까지 치솟은 율희의 근황이 담겼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세 아이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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