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아버지 사망... 향년 69세
허윤수 2024. 7. 17.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 故 코비 브라이언트(미국)의 아버지 조 '젤리빈' 브라이언트가 세상을 떠났다.
'AP 통신' 등 다수 매체는 17일(한국시간) 조가 69세의 일기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조도 브라이언트처럼 NBA에서 활약했다.
여러 팀에서 코치 생활을 한 조는 2020년 1월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아들 브라이언트와 손녀 지아나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 故 코비 브라이언트(미국)의 아버지 조 ‘젤리빈’ 브라이언트가 세상을 떠났다.
‘AP 통신’ 등 다수 매체는 17일(한국시간) 조가 69세의 일기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조는 최근 뇌졸중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도 브라이언트처럼 NBA에서 활약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샌디에이고 클리퍼스, 휴스턴 로키츠 등을 거치며 평균 8.7득점, 4.0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983년부터는 이탈리아에서 활동했으며 1991년 프랑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여러 팀에서 코치 생활을 한 조는 2020년 1월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아들 브라이언트와 손녀 지아나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겨우 먹고 살아" 9급 공무원 초봉 200만원대…반발 확산
- "전날 사격연습" 트럼프 총격범, 범행 당시 입었던 티셔츠 '충격'
- “일처리 늦다” 공무원 손가락 꺾고 폭언…경찰 출동하자 '조용'
- '과잉 경호' 논란 의식했나…변우석, 경호원 절반으로 줄여 귀국
- 부자의 비극…50대 아들 둔기로 살해하고 음독한 80대 父[그해 오늘]
- 트럼프 돌풍, ‘2차전지 쓰나미’ 시작되나[최훈길의뒷담화]
- “교수평가 글, 인격권 침해”…김박사넷에 손배소 제기한 교수, 패소 확정
- '봉선화 연정' 트롯 거장 현철…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되다
- 남윤수, 父에 신장이식 "알려지지 않길 바랐는데…회복 중"[공식]
- '신랑수업' 심형탁, 국제부부 선배 정준하 만났다…"子 로하 4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