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원주 종합서비스센터 개소…강원 지역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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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강원도 원주시에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강원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대표는 "원주 종합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강원 지역의 많은 고객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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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품질·고객 편의 제고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강원도 원주시에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강원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는 영동고속도로 원주 IC에 근접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강원도 지역은 물론 경기 동부권까지 고객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
새롭게 개소한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057㎡·대지면적 4972㎡ 규모다. 리셉션 공간, 판금 및 도장 작업장, 부품 창고 등 총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에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월 평균 80대의 차량 정비 수준을 갖췄다. 고객 상담부터 차량 검사,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과 숙련된 테크니션들이 상주하면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개소한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를 포함해 렉서스코리아는 전국 31개의 전시장과 3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대표는 “원주 종합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강원 지역의 많은 고객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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