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MBC의 딸 추억 “진짜사나이 앙탈+애교가 벌써 10년 전”(털뭉치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7. 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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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진짜 사나이'를 추억했다.

7월 16일 방송된 MBC '우리동네 털뭉치들'에는 안방의 강아지, 고양이부터 동물원, 대자연의 야생동물까지 다양한 털뭉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정재형은 혜리에게 "알고 보면 MBC의 딸 아니냐. 너무 유명한 게 있지 않냐"고 했다.

신규진은 곧바로 과거 '진짜 사나이'에서 혜리가 애교를 부렸던 걸 흉내냈고, 방송에도 자료 화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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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동네 털뭉치들’
MBC ‘우리동네 털뭉치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혜리가 '진짜 사나이'를 추억했다.

7월 16일 방송된 MBC '우리동네 털뭉치들'에는 안방의 강아지, 고양이부터 동물원, 대자연의 야생동물까지 다양한 털뭉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정재형은 혜리에게 "알고 보면 MBC의 딸 아니냐. 너무 유명한 게 있지 않냐"고 했다.

신규진은 곧바로 과거 '진짜 사나이'에서 혜리가 애교를 부렸던 걸 흉내냈고, 방송에도 자료 화면이 나왔다. 전설의 3초 애교라는 설명도 더해졌다.

이에 헤리는 "그게 벌써 10년 전이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우리동네 털뭉치들'은 스타들의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가슴 아픈 사연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화제의 동물들의 근황을 공개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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