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후' MV 티저 공개…"밤거리, 매혹적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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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매력에 빠질 시간이 다가온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1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뮤즈'는 지민이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아낸 앨범이다.
한편 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신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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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매력에 빠질 시간이 다가온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1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약 50초. 연기가 깔린 밤거리를 걷는 지민의 발걸음 위로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가 깔린다. 지민의 구두굽 소리와 기타 사운드가 마치 하나의 곡처럼 어우러진다.
그의 발이 멈추자 잠시 기타 연주가 잦아든다. 이내 지민은 매혹적인 목소리로 노래 한 소절을 불렀다. "나의 마음은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가사로 기대감을 높였다.
'후'는 힙합 R&B 장르다.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 비트는 섹시하고 당돌한 느낌이지만 곡의 메시지는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라는 순애보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 곡은 피독, GHSTLOOP이 참여했다. 여기에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존 벨리언, 피트 내피, 텐락 등이 뭉쳐 만들었다.
'뮤즈'는 지민이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아낸 앨범이다. '사랑'을 주제로 한 7개 트랙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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