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 추모한 장윤정 "정말 감사했다…잊지 않겠다"

손정빈 기자 2024. 7. 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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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정말 감사했다"며 현철을 추모했다.

장윤정은 17일 인스타그램에 현철과 한 무대에 섰던 사진을 올리고 이렇게 말하며 "항상 격려해주신 덕분에 힘 냈다. 비가 많이 온다. 빗길 조심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잊지 않겠다"고 했다.

현철은 지난 15일 세상을 떠났다.

항년 82.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장례는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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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장윤정이 "정말 감사했다"며 현철을 추모했다.

장윤정은 17일 인스타그램에 현철과 한 무대에 섰던 사진을 올리고 이렇게 말하며 "항상 격려해주신 덕분에 힘 냈다. 비가 많이 온다. 빗길 조심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잊지 않겠다"고 했다.

현철은 지난 15일 세상을 떠났다. 2010년대 후반부터 건강이 악화했고 투병 끝에 별세했다. 항년 82.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장례는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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