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 밀워키 RNC 인근서 흉기 꺼낸 남성 사살
민경찬 2024. 7. 17. 08:08
[밀워키=AP/뉴시스] 16일(현지시각)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킹파크 인근에서 경찰이 총격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미 공화당 전당대회(RNC) 행사장 인근에서 흉기를 꺼내든 노숙인 남성 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다른 노숙인과 다투던 중 흉기를 꺼냈고, 이를 말리기 위해 주변 경관들이 총기를 꺼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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