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가디언 "21세 알카라스 테니스 전설의 반열에 오르는 것은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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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극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15일 그런 알카라스를 극찬하며 "조코비치를 상대로 한 이번 승리는 세대교체의 느낌도 있었다. 알카라스가 테니스 전설의 반열에 오르는 것은 시간 문제다. 단 21세 70일의 나이 만에 알카라스는 앤디 머레이가 그의 커리어 전체에서 얻은 것보다 많은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동시에 동나이 때 라파엘 나달(3회), 조코비치(1회), 로저 페더러(없음)보다 많은 메이저대회 우승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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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극찬을 받고 있다.
알카라스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3-0(6-2, 6-2, 7-6<7-4>)으로 꺾었다.
역대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조코비치와 이를 뛰어넘을만하다고 평가받는 알카라스의 대결은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알카라스가 현 몸상태에서는 명백히 우위에 있음을 알려줬다.
알카라스는 지난해 윔블던 대회에서 우승한 것에 이어 이번 대회도 제패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여기에 21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벌써 테니스 메이저 대회만 4회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알카라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얼마나 더 많은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뤄낼 것 같냐는 질문에 "나는 내 한계를 모른다"라며 "하지만 내 커리어 끝나면 나는 레전드 선수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고 싶다. 그것이 나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15일 그런 알카라스를 극찬하며 "조코비치를 상대로 한 이번 승리는 세대교체의 느낌도 있었다. 알카라스가 테니스 전설의 반열에 오르는 것은 시간 문제다. 단 21세 70일의 나이 만에 알카라스는 앤디 머레이가 그의 커리어 전체에서 얻은 것보다 많은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동시에 동나이 때 라파엘 나달(3회), 조코비치(1회), 로저 페더러(없음)보다 많은 메이저대회 우승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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