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진 구멍' LAD, '사이영상 후보' 스쿠발 모셔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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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부상으로 선발진이 무너진 LA 다저스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를 영입할 수 있을까? 타릭 스쿠발(28,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이 스쿠발에게 눈독을 들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스쿠발은 현재 코빈 번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스쿠발은 무려 2026년까지 보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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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부상으로 선발진이 무너진 LA 다저스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를 영입할 수 있을까? 타릭 스쿠발(28,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이 스쿠발에게 눈독을 들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LA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우승 전력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전반기 6할 승률 달성에 실패했다. 이는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했기 때문.
특히 선발 마운드이 공백이 심각하다. 무려 12년-3억 2500만 달러의 계약으로 영입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또 워커 뷸러는 수술 후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클레이튼 커쇼의 복귀도 아직이다. 타일러 글래스노우도 장담할 수 없다.
이에 LA 다저스는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강력한 선발투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그 대상 중 하나가 사이영상 후보 스쿠발인 것.
이에 스쿠발은 현재 코빈 번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강속구와 제구력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디트로이트는 전반기 47승 50패 승률 0.485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이에 셀러 전환 가능성이 충분하다.
한편,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발투수로는 LA 에인절스의 왼손 타일러 앤더슨,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왼손 개럿 크로셰 등이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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