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과 결혼 10년차 임신 "노산 걱정…힘들게 노력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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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임신 소감을 전했다.
16일 김사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샨토끼'에 '결혼 10년차 곧 40세 샨토끼 임신 성공하다 feat.남편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 2014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6일 성민은 "저에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 결혼한 지 10년 만에 아빠가 된다. 어렵게 찾아온 아기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겠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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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임신 소감을 전했다.
16일 김사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샨토끼'에 '결혼 10년차 곧 40세 샨토끼 임신 성공하다 feat.남편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사은은 "제가 아기를 가지게 됐다. 지금 사실 개월 수가 좀 됐다. 여러분들이 이 영상을 보실 때가 되면 8개월 차이고, 곧 이제 2개월 뒤면 아기가 나온다"며 자신의 D라인을 공개했다.
이어 "오랫동안 너무 조심스러운 마음에 또 제가 노산이다 보니 걱정도 많이 되고 많이 조심스러워서 8개월 만에 소식을 들려드린다"며 "햇수로 따지면 결혼 10년 차다. 10년 차에 아기를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딩크족(아이를 가지지 않는 부부)이냐'는 질문을 들어왔다는 김사은은 "힘들게 노력해서 아기를 갖게 됐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밖에 김사은은 두줄이 뜬 임신테스트기, 초음파 사진, 임신 증상 등을 공유하며 엄마가 된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 2014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6일 성민은 "저에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 결혼한 지 10년 만에 아빠가 된다. 어렵게 찾아온 아기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겠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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