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안와 골절' 카라 박규리, 수술 마치고 회복 중 "내사람들 너무 걱정 말라"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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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겸 배우 박규리가 수술을 마친 경과를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박규리는 "수술 잘 됐대요. 내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어요"라며 "앞으로 조심조심히 회복에만 전념해서 하루 빨리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내가 많이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들 건강하길"이라고 지난 16일 적고 병원에서 회복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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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 겸 배우 박규리가 수술을 마친 경과를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박규리는 "수술 잘 됐대요. 내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어요"라며 "앞으로 조심조심히 회복에만 전념해서 하루 빨리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내가 많이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들 건강하길"이라고 지난 16일 적고 병원에서 회복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박규리는 지난 14일 "내일 수술해. 내 사람들한테 기대고 싶어서 기도해줘요"라며 수술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광대·안와 골절로 활동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부상 위치를 고려해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컴백을 앞둔 카라 완전체 활동도 차질을 빚게 됐다. 빅보스엔터는 "배우와 회사는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7월 한 달간 예정돼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규리는 수술 후 회복 중임에도 지난 16일 공개된 카라의 선공개곡 'HELLO'(헬로)를 홍보하는 등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HELLO'는 만남과 이별을 뜻하는 인사말 '안녕'을 주제로 한 발라드 곡이다. 재회의 기쁨, 이별의 슬픔 등 '안녕'이라는 말이 가진 다양한 의미를 멤버들의 담담한 목소리로 녹여내 애절함을 배가시킨다. 여기에는 故구하라의 목소리도 담겼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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