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부터 나약한가요" '솔로 컴백' 구준회, 공허함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공허한 기분을 털어놨다.
한편 구준회는 지난 3일 첫 번째 솔로 앨범 '멍'을 발매했다.
구준회는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정산을 혼자 해서 좋지 않냐'라는 물음에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그룹 활동보다는 파급력이 적다 보니, 솔로 활동은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한다는 거에 좀 더 의미를 두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공허한 기분을 털어놨다.
구준회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전 어떻게 나아가야 되나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원래부터 나약한가요, 저는 약해빠졌나요"라며 "저는 공허합니다 매우, 알아달라는 거는 아닙니다만 공유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저의 기분을 시로 많이 써왔지만 지금만큼은 그냥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네요"라며 "허무하고 공허하네요, 다들 화이팅, 다들 그럴 수 있잖아요, 그쵸?"라고 되물었다.
한편 구준회는 지난 3일 첫 번째 솔로 앨범 '멍'을 발매했다. 구준회는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정산을 혼자 해서 좋지 않냐'라는 물음에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그룹 활동보다는 파급력이 적다 보니, 솔로 활동은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한다는 거에 좀 더 의미를 두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