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1월 대선 前 기준금리 인하 반대‥"해서는 안 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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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 전에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져서는 안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현지시간 16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인터뷰에서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대선 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그것은 그들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안다"고 강조하며 "어쩌면 선거 전에 할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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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 전에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져서는 안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현지시간 16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인터뷰에서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대선 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그것은 그들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안다"고 강조하며 "어쩌면 선거 전에 할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오는 2028년까지인 임기를 마치도록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을 상대로 대만을 방어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우리에게 돈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만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주지 않아, 우리는 보험회사와 다를 바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만이 우리 반도체 사업을 전부 가져가 대만은 엄청나게 부유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788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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