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바다 낚시 중 '브이'…카페 취업 후 첫 근황

임시령 기자 2024. 7. 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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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배 위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자숙 중이던 김새론은 지난해부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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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근황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새론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배 위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한 손으로는 낚시대를 잡고 있어 바다 낚시를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변전함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김새론은 해당 사고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자숙 중이던 김새론은 지난해부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올해 초엔 연극 '동치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현재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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