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1년 차 이윤진, 발리에서 펼치는 새로운 도전의 서막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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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이 이혼 후 발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16일 방영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에서 시작한 인생 2막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모습을 상상할 수 없더라"며 헤어질 결심 후 발리에 정착하기 위해 집부터 직장까지 모든 기반을 다시 다지는 과정을 설명했다.

현재 발리에 거주한 지 10개월이 된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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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이 이혼 후 발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16일 방영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에서 시작한 인생 2막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이윤진은 이혼 후 새로운 출발을 결심하게 된 배경과 현재 생활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이윤진은 방송에서 “얼마나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나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올까 걱정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결혼 생활을 끝내고 발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이 단순한 도피가 아닌, 자신의 인생에 대한 새로운 도전임을 강조했다. 이윤진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모습을 상상할 수 없더라”며 헤어질 결심 후 발리에 정착하기 위해 집부터 직장까지 모든 기반을 다시 다지는 과정을 설명했다.

현재 발리에 거주한 지 10개월이 된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결혼을 마무리하고 외국에서 사는 게 도피나 도망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이고, 새로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윤진의 용기와 결단력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혼 후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본보기다. 그녀의 발리 생활은 단순한 회피가 아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임을 보여준다. 이윤진의 이야기는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다가온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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