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고음불가' 국가 제창 대참사 '원인은 역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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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의 원인은 술이었다.
올스타 홈런 더비 식전 행사에서 끔찍한 국가 제창으로 논란을 일으킨 가수가 공개 사과했다.
앞서 안드레스는 지난 1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홈런 더비 식전 행사에서 미국 국가를 제창했다.
역대 최악의 국가 제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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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의 원인은 술이었다. 올스타 홈런 더비 식전 행사에서 끔찍한 국가 제창으로 논란을 일으킨 가수가 공개 사과했다.
미국의 컨트리 가수 잉그리드 안드레스(34)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안드레스는 “어젯밤에 나는 취한 상태였다”며 “메이저리그와 모든 팬에게 사과한다”며 전날 일에 대해 용서를 구했다.
앞서 안드레스는 지난 1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홈런 더비 식전 행사에서 미국 국가를 제창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3루수 알렉 봄이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으로 송출된 것. 그만큼 끔찍한 국가 제창. 원인은 술이었다.
그래미 시상식에 무려 4차례나 노미네이트 된 가수라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의 노래 실력. 역대 최악의 국가 제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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