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뷰’ 꽁꽁 얼어붙었다 녹은 새끼 고양이 근황 “뇌 손상 진단은..”(털뭉치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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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었던 고양이의 묘생 2회 차 근황이 공개됐다.
7월 16일 방송된 MBC '우리동네 털뭉치들'에는 안방의 강아지, 고양이부터 동물원, 대자연의 야생동물까지 다양한 털뭉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방송에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고양이가 소개됐다.
이후 방송에는 3년 후 크게 자란 고양이 까미의 근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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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꽁꽁 얼어붙었던 고양이의 묘생 2회 차 근황이 공개됐다.
7월 16일 방송된 MBC '우리동네 털뭉치들'에는 안방의 강아지, 고양이부터 동물원, 대자연의 야생동물까지 다양한 털뭉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방송에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고양이가 소개됐다. 조회 수 2천만 뷰를 기록한, 꽁꽁 얼어붙은 새끼 고양이가 소개된 것. 고양이를 구조한 주인공은 딱딱한 고양이의 상태에고 구조를 포기하지 않았고, 아이를 녹여 살려내는데 성공했다.
해당 영상은 조한선, 이기우도 본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했다. 처음 본다는 혜리는 "모형인 줄 알았다.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다"라며 놀랐다.
이후 방송에는 3년 후 크게 자란 고양이 까미의 근황이 담겼다. 주인 앞에서는 발라당 배를 깔 정도로 개냥이가 된 근황. 주인은 "뇌 손상으로 얼마 못 갈 거라 그랬는데"라며 건강 적신호도 이겨내고 건강하게 자란 까미를 소개했다.
한편 '우리동네 털뭉치들'은 스타들의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가슴 아픈 사연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화제의 동물들의 근황을 공개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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