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반려견 구매 인정 “유기견 심각성 알았다면 사지 않았을 것”(털뭉치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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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이 유기견 문제를 깨달았다고 밝혔다.
7월 16일 방송된 MBC '우리동네 털뭉치들'에는 안방의 강아지, 고양이부터 동물원, 대자연의 야생동물까지 다양한 털뭉치들이 총출동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조한선은 "저 때는 유기견 문제가 심각한 지 몰랐다. 주로를 키우고 이쪽(반려견 관련 사업) 일을 하다보니 심각성을 알았다. 알았으면 사지 않고 입양을 했을 거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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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조한선이 유기견 문제를 깨달았다고 밝혔다.
7월 16일 방송된 MBC '우리동네 털뭉치들'에는 안방의 강아지, 고양이부터 동물원, 대자연의 야생동물까지 다양한 털뭉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조한선은 반려견 주로를 소개하면서 "3번째 반려견이다. 두 마리 보내고 다시는 안 키우려고 했는데 그런데 그렇게 안 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너도 입양이지?"라는 지인의 물음에 "전 아니다. 전 구매했다. 옛날에는 새끼를 데리고 오는 게 그랬다. 근데 요즘에는 사는 것보다 유기견을 데리고 오는 게 맞는 거 같다"고 답했다. 매를 통해서만 강아지를 데려올 수 있다 생각한 지난 날을 전한 것.
이어 스튜디오에서 조한선은 "저 때는 유기견 문제가 심각한 지 몰랐다. 주로를 키우고 이쪽(반려견 관련 사업) 일을 하다보니 심각성을 알았다. 알았으면 사지 않고 입양을 했을 거다"라고 부연했다.
정재형은 "한선 씨 같은 분이 중요하다. 그걸 알고 내가 입양을 해야 하는구나를 알고 이야기해주는 사람들. 몰라서 그러는 분들도 많으시니까"라고 답했다.
한편 '우리동네 털뭉치들'은 스타들의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가슴 아픈 사연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화제의 동물들의 근황을 공개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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