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 최한나, 이홍조와 운명패 데이트에 눈물 (신들린 연애)[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7. 17.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한나가 이홍조와 데이트하다 눈물을 쏟았다.

7월 16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에서는 타로 최한나와 무당 이홍조가 서로의 운명패를 사전 선택한 결과 마지막날 데이틀르 하게 됐다.

최한나는 무당 박이율에게로 마음이 움직이던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이홍조와 데이트를 하게 되며 흔들렸고, 결국 데이트를 하다가 "짜증나"라며 눈물을 흘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신들린 연애’ 캡처
SBS ‘신들린 연애’ 캡처

최한나가 이홍조와 데이트하다 눈물을 쏟았다.

7월 16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에서는 타로 최한나와 무당 이홍조가 서로의 운명패를 사전 선택한 결과 마지막날 데이틀르 하게 됐다.

최한나는 무당 박이율에게로 마음이 움직이던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이홍조와 데이트를 하게 되며 흔들렸고, 결국 데이트를 하다가 “짜증나”라며 눈물을 흘렸다. 최한나는 “대화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만날 줄 몰랐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홍조가 “내가 너무 애매모호하게 행동했냐”고 묻자 최한나는 “나랑 박이율이 데이트를 하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었다. 거기에 첫 데이트라고 썼다. 본인 손으로”라고 꼬집었다. 유선호도 “저걸 왜 이홍조가 썼냐”며 놀랐고, 신동엽도 “마음이 상해서 표현을 한 건지? 뭐죠?”라고 의아해 했다.

이홍조가 “내가 질투를 너무 안 한다?”라고 묻자 최한나는 “질투가 아니라 마음이 아픈 거다. 밀어주는 것 같잖아”라고 이홍조에게 마음이 떠난 이유 중 하나를 말했다.

이홍조는 “나는 아무것도 안 했다. 내가 언제 밀었냐”며 부인했고 최한나에게 “중간에 노선 변경을 했잖아. 틀었잖아 어차피. 다른 사람 찾아야겠다 싶어서 튼 거 아니냐”고 물으며 끝까지 소통하지 못했다. (사진=SBS ‘신들린 연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