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발리서 취직 근황 공개 “5성급 호텔 홍보 이사” (이제 혼자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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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이 발리에서 취직한 직장을 공개했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통번역가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윤진은 5성급 호텔 홍보 이사로 일하고 있었고 박미선이 "호텔리어가 된 거냐"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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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이 발리에서 취직한 직장을 공개했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통번역가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윤진은 13살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에서 살고 있었고 “먹고 살아야 하니까 정착을 해야 하니까. 몸으로 하는 일부터 밤새워서 머리로 하는 일까지. 힘닿는 데까지 하고 있다”며 “이력서를 엄청 넣고 인터뷰도 많이 다녔다. 제가 생각보다 생활력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진은 어릴 때부터 인도네시아에 살아서 인도네시아 언어부터 한국어, 영어, 불어까지 4개 국어를 한다고 밝혔다. 이윤진이 출근한 곳은 한 호텔. 이윤진은 5성급 호텔 홍보 이사로 일하고 있었고 박미선이 “호텔리어가 된 거냐”며 감탄했다.
이윤진은 “쉽게 말해서 방을 많이 팔아야 하는 사람이 됐다”며 “밤에 번역 일이 들어오면 번역 일도 한다. 방송 관련해서 해외촬영을 오면 그것도 한다. 촬영하실 일이 있으면 연락 주시면 제가 문제없이 해드리겠다”고 틈새 홍보했다.
이윤진은 “출근한지 얼마 안 돼 배우고 있다”며 “채용 사이트를 보면서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소을이를 돌보며 해야 하는 일인데 가장이기도 하고 보호자니까. 두 개 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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