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母 집에 오면 꼭 청소, 전여친 물건 나오면 민망해” (독사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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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가 모친이 집에 와서 청소를 하면 민망하다고 말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에서는 엄마 앞에서 연인과 진한 스킨십을 하고 반응을 살피는 실험카메라가 펼쳐졌다.
아들이 엄마 앞에서 연인과 진한 스킨십을 하는 실험카메라를 지켜보며 출연진 모두가 민망함에 괴로워했다.
실험카메라 종료 후 이진호는 "저건 보수적인 게 아니다"며 실험카메라에 참가한 모자지간이 쿨한 편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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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가 모친이 집에 와서 청소를 하면 민망하다고 말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에서는 엄마 앞에서 연인과 진한 스킨십을 하고 반응을 살피는 실험카메라가 펼쳐졌다.
아들이 엄마 앞에서 연인과 진한 스킨십을 하는 실험카메라를 지켜보며 출연진 모두가 민망함에 괴로워했다. 실험카메라 종료 후 이진호는 “저건 보수적인 게 아니다”며 실험카메라에 참가한 모자지간이 쿨한 편이라고 평했다.
이어 이진호는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집에 가끔 부모님이 오실 때가 있다. 엄마가 그렇게 청소를 한다. 청소를 싹 하고 간다”며 “생전 내 눈에 안 보이던 물건들이. 예전에 만났던 사람의 물건이나 이런 것들이 나오면 좀 민망하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그건 엄마가 청소를 하는 게 아니라 불심검문을 하는 거다. 다 뒤진다”고 의견을 냈다. 이은지는 귀걸이나 실핀 같은 것들이 잘 발견된다며 “여자들 실핀이 변기 위에 올려두면 그렇게 녹이 슨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바닥이 녹슬어 있다”며 “그리고 머리끈”이라고 여자들이 잘 흘리는 물건을 언급 공감을 샀다. (사진=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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