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母 미국 스타일, 앞에서 남친과 뽀뽀해 보라고” (독사과)[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7.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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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가 모친이 미국 스타일이라 밝혔다.

부모님 앞에서 스킨십할 수 있는지 묻자 이진호는 "난 못할 것 같다. 민망하다"고 말했지만 이은지는 "엄마가 미국 스타일이다. 저 21살 때 남자친구가 있었다. 엄마 앞에서 둘이 뽀뽀해봐 그러셨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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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이은지가 모친이 미국 스타일이라 밝혔다.

7월 16일 방송된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에서는 엄마 앞에서 연인과 진한 스킨십을 하고 반응을 살피는 실험카메라가 펼쳐졌다.

부모님 앞에서 스킨십할 수 있는지 묻자 이진호는 “난 못할 것 같다. 민망하다”고 말했지만 이은지는 “엄마가 미국 스타일이다. 저 21살 때 남자친구가 있었다. 엄마 앞에서 둘이 뽀뽀해봐 그러셨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전현무는 “엄마가 네 연애를 안 믿으셨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은지는 “남자친구가 ‘진짜 해도 되겠습니까? 어머니?’ 하고 뽀뽀를 쪽 했다. 그게 엄마 앞에서 가능하지만 아빠 앞에서는 못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부모님 앞에서 연인과 손깍지, 볼뽀뽀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성지인은 “할 수는 있는데 굳이 왜”라며 부모님 앞에서 스킨십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다.

전현무가 “굳이 그 순간도 못 참고 하게 되는 거다. 엄마 앞에서도 귀여우니까 하게 되는 거”라고 설명하자 이은지가 “진짜 사랑꾼”이라며 감탄했다. (사진=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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