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58kg 모태솔로” 김숙 모함에 억울 “진짜인 줄 알아” (연참)[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7. 1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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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모태솔로, 몸무게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이어 김숙은 "3개월 운동해서 몸무게 64kg 만들 수 있냐"고 주우재에게 물었다.

주우재는 "64kg 넘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으나 "거짓말", "너 64kg 안 넘지?"라는 김숙과 한혜진의 합동 공격에 "사람들이 진짜 내가 모태솔로에 58kg인 줄 안다"고 핏대를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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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모태솔로, 몸무게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7월 1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을 해결해 주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연 속 포토그래퍼로 일하고 있는 30대 고민남은 촬영 모델이었던 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독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여자친구는 친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근육질 몸매를 요구하며 닭가슴살을 택배로 보냈다. 심지어 친구의 남자친구가 대기업으로 이직했다는 소식에 여자친구는 고민남에게 직업을 바꾸라고 말하기도.

김숙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한 연인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냐'는 물음에 "내가 포토크래퍼니까 친구들 사진 찍어주는 건 괜찮다"면서도 "닭가슴살 보내고 운동하라고 한다면 택배를 받자마자 발로 차버릴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김숙은 "3개월 운동해서 몸무게 64kg 만들 수 있냐"고 주우재에게 물었다. 주우재는 "64kg 넘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으나 "거짓말", "너 64kg 안 넘지?"라는 김숙과 한혜진의 합동 공격에 "사람들이 진짜 내가 모태솔로에 58kg인 줄 안다"고 핏대를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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