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109억 건물주도 가난했다 “할머니 공장복 입고 소풍” (소금쟁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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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양세형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가난해서 부모님이 옷을 안 사주셨다. 중학생 때 소�V을 앞두고 옷을 예쁘게 입고 싶었다. 외할머니와 함께 살던 시절인데 예쁜 옷을 입으려고 할머니 옷장까지 뒤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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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7월 16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의뢰인의 소비 습관을 파헤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중고 거래를 비롯해 만보기 어플, SNS 등을 이용한 부업 등 재테크 끝판왕 의뢰인이 등장했다. 절약과 부업으로 4년간 1억 원을 모았다는 의뢰인의 사연에 MC들은 "대박이다", "오늘은 우리가 배워야 할 것 같다"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재봉틀을 이용해 자녀들의 옷까지 직접 만든다는 의뢰인. 이에 양세형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가난해서 부모님이 옷을 안 사주셨다. 중학생 때 소�V을 앞두고 옷을 예쁘게 입고 싶었다. 외할머니와 함께 살던 시절인데 예쁜 옷을 입으려고 할머니 옷장까지 뒤졌다"고 털어놨다.
사이즈도 찰떡인 하늘색 셋업 의상을 발견했다는 양세형은 "그걸 입고 나갔는데 알고 봤더니 할머니 공장복이었다. 제 눈에 너무 예뻐 보였던 옷인데 친구가 '이거 우리 할머니 공장복인데'라고 하더라. 할머니들끼리 같은 공장에 다닌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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