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경주서 영화 찍는데 맨날 비가 와, 맛집 알려줘요”
곽명동 기자 2024. 7. 17. 00:38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배우 모두 경주에 영화 촬영은 내려와있는데 맨날 비가 와요. 어쩔수없이 노는거죠 뭐...... 경주로컬들, 숨겨둔 맛집 있으면 let me know”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영화 ‘경주기행’에 함께 출연하는 주연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이 댓글로 경주맛집을 알려주자 “오호 고급정보들”이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자매로 출연하며 이정은이 이들의 엄마 역을 맡았다.
‘갈매기’의 김미조 감독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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